▣ 착용한 모델의 키와 몸무게는 182/ 70 입니다.  

착용한 사이즈는 XL 사이즈 입니다. 

모델의 스펙에는 L 사이즈가 더 잘 맞았지만,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넉넉한 느낌의 XL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모든 스웻제품은 같은 원단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그레이 색상의 스웻류 제품은 모두 상하의 셋업으로 구성해서 입으실 수 있습니다.

▣ 착용한 모델의 키와 몸무게는 182/ 70 입니다.  

착용한 사이즈는 XL 사이즈 입니다. 

모델의 스펙에는 L 사이즈가 더 잘 맞았지만,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넉넉한 느낌의 XL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 원단 설명

원사는 COTTON US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미국면을 사용했으며,

100%국내 생산으로 만든 코마사를 사용해서 원단을 만들고 있습니다.

1야드당  850~900g 정도 되는 중량감을 가진,

핏을 가장 잘 표현하고 유지할수있는 헤비 테리 원단으로 제작했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도톰한 두께감으로 착용시 바지 핏을 잘 잡아주고,  

원단의 조직감이 탄탄해서,  오랜기간 입어도 무릎 늘어남이 없이 입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안감이 W 모양의 조직으로 만들어져서 촘촘한 짜여진 원단 밀도로, 

무릎이나 엉덩이부분의 늘어남이 심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비틀림이나 변형이 쉽게 오지않는 성질을 가졌으며,

설령 약간의 늘어남이 있어도 세탁 후 다시 복원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면/ 폴리에스터/ 면의 조합으로 겹층의 구조로 되어있어,

겉면은 모두 면사로 이루어져 면 원단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안에 있는 폴리에스터 원사가 늘어남 방지, 수축방지, 경량화의 역할을 합니다.  

▣ 헤비 테리 원단이지만 , 질감은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보통의 헤비 테리 원단은 투박하고, 무겁고 뻣뻣해, 착용시 불편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이 원단은 바이오워싱을 2회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보풀을 제거해 겉면이 매끈하며,  터치감이 부드럽습니다.

또한 2회의 덤블워싱을 통해  원단을 미리 최대한으로 수축시켜서 

밀도감이 상당히 촘촘하며, 조직감이 탄탄합니다.

▣ 세탁시 수축이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탁하실때 수축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 2번의 덤블/텐타 가공과 2번의 바이오 워싱을 통해, 수축률을 끝까지 떨어뜨려,

몇번을 세탁해도 처음과 같은 사이즈감 그대로 계속 입으실 수 있습니다. 

▣ 건조기에도 수축을 최소화 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해도 거의 수축이 되지 않습니다.

설령 수축되었다 해도, 체감되지 않을정도의 미세한 수축 정도만 있으며, 

피치못한 사정으로 건조기를 써야한 하는 상황이나,

자연 건조가 어려운 상황에서 건조기를 썼을 시 크게 수축해버리면 그만큼 속상한 일이 없을겁니다. 

세탁시 생기는 수축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열망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단, 짧은 시간 고열을 사용해서 말리는 건조기 특성상, 원단에 가해지는 변수가 많습니다.

건조기는 온도에 따라 원단을 변형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늘 존재하고, 

▣ 잦은 세탁으로도 보풀과 물빠짐이 적습니다.

보통의 원단은 수많은 워싱과 가공을 거치면, 헤지거나, 물빠짐이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원단은 수많은 워싱 가공을 거져야 하기때문에, 가혹조건에 견딜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질때부터  내구성이 좋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보풀, 물빠짐이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보풀이나, 물빠짐은 오랜기간 세탁하면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지만

보통의 원단보다는 훨씬 더 내구성이 있게 제작 했습니다.

가랑이 부분은 터짐 방지를 위해 안쪽에는 예비 봉제를 했으며, 겉에는  삼봉처리를 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나 꼼꼼한 봉재로 마감해서, 

가랑이가 터지는 현상을 최소화 했습니다.

주머니속 원단은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해서 핸드워머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넉넉하게 만들어져 소지품이 주머니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별도의 주머니속 원단을 사용하여 제 원단으로 사용했을때 보다, 

겉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을 줄였습니다.

다리 밑단은 스토퍼로 조일 수 있어서, 상황에 맞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기장이 길어 밑단이 바닥에 끌릴경우,

스토퍼로 밑단을 약간 조여서 입으시면 밑단 끌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토퍼 끈은 조였을경우 밑단 아래로 흘러 내리지 않게 안쪽 고리를 만들어 잡아줄 수 있게 했습니다.

사이드에 절개 라인을 넣었습니다.

절개가 핏이 흐트러지지 않게 풍성한 오버핏의 실루엣을 잘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절개 라인은 너무 부각되지 않도록 두껍지 않게 자연스럽게 만들었으며, 

정 중앙이 아닌 사이드에 넣어 최대한 깔끔하게 보일 수 있게 마감했습니다.

M   총장 103cm    

      허리단면 33cm ~ 46cm (고무밴드로 사이즈 유동적)

      허벅지단면 39cm     

      밑위 35cm

      밑단단면 24cm (스트링으로 조일수있음)

L    총장 104cm

      허리단면  34cm ~ 47cm 

      허벅지단면 40cm

      밑위 36cm

      밑단단면 25cm 

XL   총장 105cm    

      허리단면  35cm ~ 48cm 

      허벅지단면 41cm  

      밑위 37cm

      밑단단면 26cm 

허리는 텐션감이 강한 고무밴드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사이즈가 유동적입니다.

고무밴드 때문에 본인 허리에 맞게 늘어나고, 

허리가 헐렁하신분들은 허리끈까지 사용해서 조일 수 있기 때문에 

허리 치수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되게, 범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편직물 특성상 옷의 당겨짐, 시접 부분의 말림, 구겨짐, 다림질의 차이만으로도 이 흔하게 

1~1.5cm 정도는 오차가 발생할수 있으니, 재는 방법에 따라 치수는 소폭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수는 오로지 참고사양으로만 체크해주세요.

공장에서 생산해서 나온 직후의 모든 옷은 박음질로 인해 구김과 주름이 많은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스팀 다림질로 쭉 펴서 반듯하게 펴서 상품화를 합니다.

다림질을 거치면서 원래의 치수보다 살짝 옷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수축되기도 하고,

세탁하면서 건조할때 오그라들면서 본래의 치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1~1.5cm 정도의 오차는 항상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주세요.

▣ 세탁시 주의 사항!!!

이 원단은 방축가공(덤블,텐타, 바이오워싱) 을 거쳐서 일반적인 물 세탁에는 수축하지 않습니다.

테리 원단은 안쪽면이 루프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평소에 착용하면서 원단은 조금씩 늘어나는 성질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세탁 시 약간의 수축감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착용하면서 조금씩 늘어난 원단이 다시 예전의 사이즈로 돌아간 현상이지 수축된게 아닙니다.

입다보면 다시 예전의 사이즈로 늘어남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방축가공을 했어도 3% 정도의 수축은 오차범위안에서 항상 존재합니다.

세탁은 찬물 세탁 후 자연건조시 수축없이 처음과 동일한 사이즈감으로 입으실 수 있습니다.

건조기 사용시에도 수축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큰 수축은 일어나지 않으나  자연건조보다는 미세하게 더 수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건조기로 수축한 원단은 더 이상 수축하지 않습니다.

건조기는 온도에 따라 사이즈를 심하게 변형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늘 존재하고,

보풀을 가속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세탁후 변형에 예민하신분이면,

건조기 사용은 자제해주시고 자연건조를 권장 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 되,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실 생각이시면,

첫 세탁만큼은  찬물세탁 후 자연건조해서 입으시고, 

다음 세탁부터는 건조기를 사용해 저온으로 천천히 건조해주세요.

왜냐면 첫 세탁에서 가장 크게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표백효과가 있는 가루세제, 또는 세제 원액을 직접 옷에 닿게하면  변색이 생길 수 있으니,

물에 풀어서 중화해서 세탁해주세요 

가장 이상적인 세탁방법은 

찬물세탁  ---> 탈탈 털어 펴서 자연건조로 말리기 --->  

---> 건조 후 다리미로 쭉 다려주기 (오그라든 원단 다시 펴주는 작업).

이렇게 하시면 항상 처음과 같은  완벽한 컨디션으로 입으실 수 있습니다.